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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 [2024.04.19] 소더비아트인스티튜트 세미나 : Eastern Friday / Round Table : Contemporary Art of Eastern Europe
      [2024.04.19] 소더비아트인스티튜트 세미나 : Eastern Friday / Round Table : Contemporary Art of Eastern Europe 더보기

  • [2024.04.17] 국립현대미술관 창동레지던시 세미나 - East Art Map / Contemporary Art : Eastern Europe
      [2024.04.17] 국립현대미술관 창동레지던시 세미나 - East Art Map / Contemporary Art : Eastern Europe 더보기

  • [2024.04.18-05.18]《CONNECTING POINT》 SLOVAK & CZECH Contemporary Art in Korea
      [2024.04.18-05.18]《CONNECTING POINT》 SLOVAK & CZECH Contemporary Art in Korea 더보기

  • [2024.03.28 - 31] 하트 클럽 프로젝트#2 뮤지션 X 아티스트
    2024.03.28 - 03.31Heart Club Project #2하트 클럽 프로젝트 #2 사랑할 거야하트 클럽 프로젝트(Heart Club Project)는 뮤지션과 아트 작가가 함께 만나, 서로의 영감을 공유하여 풍부하고 입체적인 새로운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음원 프로젝트다. 박소은은 '사랑의 특수성'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곡 '사랑할 거야'를 완성했으며, 동일한 주제로 서로 교감하면서 태현영은 미술 작품 '사랑의지'를 그려냈다. 서로에게 무해(無害)한 존재란 없다면, “고통을 주지 않는 것이 사랑일까, 아니면 고통을 견디는 것이 사랑일까.” 박소은은 줄곧 불완전한 존재들의 사랑에 관해 이야기해왔다. ‘빛나는 건 늘 내 것이 아니’었던 세상에서, ‘당신의 바닥 그보다 깊은 걸’ 봐도 그저 ‘헝클어진 사랑’이 좋을 만큼 맹목적이고 순수한 사랑말이다. 이번 곡에서 그는 춤을 추듯 촛불처럼 일렁이던 당신의 마음과 어린애처럼 겁먹어 굳어버린 당신의 입가에도 불구하고 끝끝내 사랑으로 당신의 불완전함을 끌어안겠다고 고백한다.태현영은 다칠 것을 각오하고 너에게로 향하겠다는 박소은의 의연한 문장에서 불안과 확신 사이에서 터질 것 같은 ‘나’의 마음을 포착한다. 아직 갈무리되지 못한 ‘못난’ 감정의 잔재가 왜곡된 모습으로 화면 전체를 뒤덮고 있지만, 빛과 어둠, 비정형과 정형이 조화를 이루는 화면 구성을 통해 종래에는 널 사랑하기에 모두 괜찮을 거라는 확신이 주어진다. 태현영은 작업을 구상하는 단계에서 박소은의 고백이 사막에서 자라나는 선인장과 같음을 떠올렸다. 건조한 기후를 견뎌내기 위해 자신을 변화시키는 선인장은 당신의 어떤 모습이라도 감내할 각오가 되어있는 ‘나’의 모습일 것이며 너무나도 다른 서로가 서로를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깊게 찔러 올 가시에 대한 은유이기도 하다.고통을 주지 않을 수는 없으니 서로를 각오하자며 이야기를 건네는 박소은의 음악과 태현영의 그림 사이에서 우리는 불완전한 존재의 완전한 사랑을 꿈꿀 수 있게 된다._전시 서문 중   [2024.03.28 - 31] 하트 클럽 프로젝트#2 뮤지션 X 아티스트 더보기

  • [2024.03.13] OBJECTS OF LIFE with 아티스트 피터 바란(Peter Baran), 발렌티나 헉코바(Valentina Huckova), 최혜지
      [2024.03.13] OBJECTS OF LIFE with 아티스트 피터 바란(Peter Baran), 발렌티나 헉코바(Valentina Huckova), 최혜지 더보기

  • [2024.01.24] Documenting with Essential image with 아티스트 최혜지
       유럽 지역 내 큐레이토리얼 리서치를 진행한 재단법인 햇빛담요는 지난 2월 14일 프랑스 파리 시떼 레지던스(Cité Internationale des Arts)에서 가나문화재단의 후원으로 가나스튜디오에 입주 중인 최혜지 작가와 함께 워크샵을 기획 발표했다. PBG갤러리 전속으로 국내외 아트씬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아티스트 최혜지는 넓은 캔버스 위에 다채로운 색상의 시멘트를 주요한 매체로 활용해 화폭에 쌓아 올리며 일상을 기록한다. 시테 레지던스에 입주하는 동안 최혜지 작가는 다양한 매체 실험을 진행중에 있으며 본 워크샵은 서울이 아닌 ‘파리’라는 새로운 도시에서 한국의 두 미술인이 만나 ‘본질적 기록으로서 미디어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행사에 참여하는 여러 관객들의 담론을 아카이빙 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신문, 잡지등 매스미디어는 정치적 문제와 사건을 비정치화 시켜서 대중에게 전달하거나, 또는 대중의 흥미와 관심을 비정치 대상에 집중시킴으로써 많은 사람의 관심을 비정치적 영역에 집중시킨다. 가령 특정한 이슈를 다룰 경우에도, 사건의 본질과는 무관한 에피소드와 부수적인 현상을 왜곡해 보도하거나, 정치인을 소개하는 경우에도 정치적 행실과 식견 및 과거의 업적 등 본질적인 문제보다 인물의 사생활을 확대 보도하는 경향이 있다. 거대 기업화 된 매스컴이 발행 부수와 시청률을 유치하고 확대하기 위해서는 불가불 대중성은 필수적이다. 최혜지 작가는 관객들을 초대해 신문 속 텍스트를 파괴하고 새로운 종이 매체로 재창조하며 미디어의 역할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본 프로젝트는 가나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2024.01.24] Documenting with Essential image with 아티스트 최혜지 더보기

  • [2024.01.24] 파리 시떼 레지던스 오픈스튜디오 - 'AHRONG GEUMDONG'
        유럽 지역 내 큐레이토리얼 리서치를 진행한 최태호 아트 디렉터는 지난 1월 24일 프랑스 파리 시떼 레지던스(Cité Internationale des Arts)에서 첫번째 입주 보고회를 진행하였다. 입주 보고는 시테에 입주 작가들과 함께 파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 큐레이터들을 초대해 그간 기획했던 전시들과, 잡지에 기고한 글들을 모아 선보이는 세미나 형태로 진행되었다. 시떼는 1965년 설립됐으며 이곳에선 미술을 중심으로 음악, 무용, 문학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모여 활동해왔다. 시떼는 프랑스 예술계 및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파리 중심부에서 연구와 창의적인 작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예술분야의 모든 형태의 창작을 장려하고 이를 최대한 많은 대중에게 홍보한다. 본 프로그램은 연령 제한 없이 최소 5년의 전문 경력을 갖고 자신의 작품과 연구를 국제적 규모로 발표한 모든 국적의 예술가 및 예술가 집단, 연구원, 큐레이터에게 열려 있으며, 레지던시 프로젝트는 예술과 과학, 기술 탐구, 동시대 주요 사회 및 환경 문제 사이의 연결을 다루어야 한다.     [2024.01.24] 파리 시떼 레지던스 오픈스튜디오 - 'AHRONG GEUMDONG' 더보기

  • [2024.12.22 - 2024.01.27] 현대인의 불안을 바라보는 4인 예술가들의 시선을 담은 전시, 누가 이 침대를 쓰고 있었든
    https://www.artcornerh.com/%EB%88%84%EA%B0%80-%EC%9D%B4-%EC%B9%A8%EB%8C%80%EB%A5%BC-%EC%93%B0%EA%B3%A0-%EC%9E%88%EC%97%88%EB%93%A0   [2024.12.22 - 2024.01.27] 현대인의 불안을 바라보는 4인 예술가들의 시선을 담은 전시, 누가 이 침대를 쓰고 있었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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